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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 소개글



오늘은 미드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도 어지간한 미드 덕후여서 왠만한 미드는 많이 봤었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미드는 놔둔채 그나마 챙겨 보는 건

왕좌의 게임과 다빈치 디몬스 입니다.


그 중에 정말 유명한 왕좌의 게임은 얼음과 불의 노래 라는 소설 원작을 HBO 에서 만든 드라마 입니다.


처음에 드라마를 통하여 접하였으나 스토리의 궁금증으로 인해 결국 소설을 읽게 되었을만큼 내용이 흥미진진합니다.

줄거리 나 인물 등에 대한 소개는 다른 곳에도 많으니...가능하면 다음화부터는 리뷰를 진행하였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소설의 양이 넘사벽이며 아직도 나오고 있는만큼 이 드라마가 잘 완결될지 아니면 중간에 중단될지도 의문입니다.

아마 최소 십년 이상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추측도 생깁니다.


오늘은 처음이니 간단한 드라마 특징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1.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다. - 여러가지 스포가 있으나 결국 소설 제목이 힌트라고 하더라

2. 중요인물이 심심하면 죽는다. - 어 주인공인가 하던 네드 스타크가 그리 빨리 죽을떈 좀...

3. 스토리가 왔다갔다하면서 연결되는 것을 보는 맛이 있다.

4. 누가 선인이고 누가 악인인지 구분이 모호하다.

5. 악인도 매력적이다. 특히 라니스터 가문 사람들

6.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 기사 영주 왕 드래곤 등등


글을 길게 쓰다보면 지루한 맛이 있어서...사실 쓰기도 귀찮은게...

앞으로 좀 더 자세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